칼부림범인1 이재명 피습 칼부림 테러범 얼굴, 범인 정체 충남 거주 57년생 김모씨 이재명이 당했다. 2024년 새해 벽두부터 야당의 대표가 테러범의 피습을 당했다. 테러범은 '내가 이재명'이라는 글자가 써진 파란 왕관을 쓰고 우스깡스러운 모습으로 사인해달라며 이재명에게 다가갔다. 사정거리에 미치자 그는 돌변하며 본색을 드러냈다. 동영상에서 보면 오른손에 흉기를 들고 이재명 대표의 왼쪽 목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관통하려는 듯한 자세로 찔러 들어왔다. 범행시각은 10시 29분경,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총 길이 18cm, 칼날길이 13cm 였다. 범인은 바로 제압되었으며 이재명 대표는 곧바로 쓰러져서 지혈과 응급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구급차로 이동, 헬기로 이동하여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어 자칫 대량 출혈과 추가 출혈이 의심되는 바 서울대병원으로 옮기기로 했.. 2024. 1.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