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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횟수 가장 많은 팀부터 적은 팀까지 순위 다저스와 블루제이스가 2025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역대 가장많이 월시에서 우승한 팀인지 궁금해졌어요. 다저스가 이번에 우승하면 오클랜드와 보스턴과 같이 총 9회로 공동 3위에 오르게 됩니다. 블루제이스가 우승하게되면 총 3회로 공동 11위에 오르게 되고요. 정리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양키즈는 정말 넘사군요.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연속 2회 이상 우승한 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1927년, 1928년 (2년 연속)1936년부터 1939년까지 (4년 연속)1949년부터 1953년까지 (5년 연속)1961년, 1962년 (2년 연속)1977년, 1978년 (2년 연속)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 연속)이 기록 중 특히 1949년~1953년까지의 5년 연속 우승은 메이저리그 사상 최장 연속.. 2025. 10. 22.
손흥민 단기임대? 가라면 가야하나? LAFC가 단독 결정할 수 있을까? 베컴 조항 조건 완벽 해설 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 이후, 그의 단기 임대 가능성과 관련해 많은 축구 팬들과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LAFC 구단이 손흥민의 단기 임대를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지,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 조항’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LAFC가 손흥민 임대를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나?결론부터 말씀드리면, LAFC는 손흥민 선수의 임대 결정을 단독으로 내릴 수 없습니다. 손흥민과 LAFC가 체결한 계약서를 살펴보면, ‘베컴 조항’이라는 특별한 임대 옵션이 있지만, 이 조항은 구단이 강제로 임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습니다.이 임대 조항은 MLS 비시즌인 겨울 기간 동안 손흥민이 유럽 클럽으로 임대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으로, 선수 본인의 동의.. 2025. 10. 22.
[매불쇼] 조성진 쇼팽 콩쿠르 1점 준 심사위원 필리프 앙트로몽은 누구인가? 논란 “1점을 준 심사위원” 필리프 앙트르몽은 누구인가 — 그리고 그 점수는 왜 거대한 논란이 되었나1) 인물 소개: 필리프 앙트르몽(Philippe Entremont)1934년 프랑스 랭스 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마르그리트 롱에게 사사했고, 1950년대부터 유럽·미국 무대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E. 오르만디), 레너드 번스타인과의 협연·레코딩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고, 이후 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이스라엘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수석·계약 지휘자를 지내는 등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의 대표적 커리어를 구축했다. 2010년과 2015년 두 차례 쇼팽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2) 사건 개요: “우승자에게 1점”2015년(제17회) 쇼팽 콩쿠르에서 조성진이 우승한 뒤, 주최.. 2025. 10. 20.
MLB 포스트시즌 2-0 리드 팀의 우승 확률과 역사적 역전 드라마 2025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LA 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각각 밀워키 브루어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2-0의 시리즈 리드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각 팀에게 큰 심리적·통계적 우위를 제공하는데, 즉각적으로 최종 승리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뜻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스트시즌 챔피언십 시리즈(League Championship Series, LCS)에서 2경기 연속 승리 후 최종 시리즈를 승리한 확률과, 반대로 2-0 리드 후 극적인 역전패를 당한 사례들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2-0 연승 팀의 최종 승리 확률메이저리그 역사상 7전 4선승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2-0으로 앞선 팀이 최종 승리할 확률은 약 84%에 이릅니다. 총 93차례 시리즈 중 78차례에서 2-0 리드 팀이 ..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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