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악1 KBS 박민 사장 칼춤 춘다 최욱 주진우 이소정 하차 더라이브 폐지? 박민 KBS 사장이 취임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형동생 한다는 박민 전 문화일보 기자가 11월 13일 한국방송공사 사장에 취임한 것이다. 박 사장은 11월 12일 일요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며 KBS 사장으로 임명되었고, 임기는 김의철 전임사장의 잔여임기인 2024년 12월 까지다. 취임사에서 냉철한 자기반성과 현실인식, 뼈를 깎는 혁신과 희생으로 공영방송의 핵심적 재정기반인 수신료의 낭비를 막겠다고 밝혔다. 취임당일 그는 주요 본부장과 실장 등 간부 72명에 대한 인사를 진행했다. 언론노조에 가까운 진보성향에 간부들은 대부분 한직으로 밀려났고 주요 뉴스 프로그램 앵커와 TV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자를 교체했다. 정말 빠르게 밀어붙였다. 그러면서 (당연스럽게도) 주진우 라이브의 주진.. 2023. 11.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