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후원 방법] 주사랑공동체 고딩엄빠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 위치 후원계좌

 

 

 

2024년 3월 13일 방영된 고딩엄빠에서는 버려지는 영아들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주사랑 공동체의 베이비 박스가 소개되었습니다. 그전에도 여러번 방송에서 소개되었고, 저도 한동안 후원을 했었던 단체입니다. 

 

먼저 위기영어긴급보호센터, 즉 베이비박스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관악구는 웬만하면 다 언덕길이 많아서.. 찾아가려면 오르막길을 많이 올라야하는데요..   

베이비박스인 주사랑공동체교회의 위치도 약간 외지고 언덕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송에 나왔던 인교진이 이 길을 걸으면서, 이길을 걸었을 수많은 엄마들이 어떤 생각을 했을까 같이 생각해봤다고 합니다. 

 

 

베이비박스는 어떤 이유에서든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거나 부모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영아들을 구조할 방법을 찾던 이종락 목사의 의지에서 시작된 단체인데요. 외국의 사례를 밴치마킹했다고 합니다. 

2010년 1월에 첫아이가 들어왔고 현재까지 14년가량 지속되면서 2120여명의 아기들이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신듯 합니다. 

 

이 구조시설이 없었다면 정말 어떻게 할줄 몰라 막막해하는 어린 산모에게 다른 대안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단체에서는 되도록이면 아이를 다시 찾아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서포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략 29프로의 엄마들이 아이를 다시 찾아간다고 하니.. 참 눈물나게 고맙고 대단한 일들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사진속의 아이도 이제 14살 정도 되었겠네요. 

 

주사랑공동체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베이비박스의 운영자 이종락 목사님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베이비박스 일시후원과 정기후원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링크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일시 후원하기와 정기후원하기가 나오는데, 일시후원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저는 3만원을 후원해보겠습니다. 

 

후원자 정보를 넣으시면 됩니다. 별표 친 부분만 넣으시면 되는데, 다 채우고 보니 저는 이미 등록이 되어있어서 아이디와 비번 설정하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기부금 영수증 신청은 꼭하세요. 저기에 넣으시면 연말정산하실때 홈텍스에서 자동으로 조회가 가능하세요. 

 

아래와 같이 선택하셔서 결제하시면 후원완료됩니다!

 

 

 

후원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완료창이 뜹니다 그러면 끝!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기후원창으로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후원종류 선택이랑 개인정보 넣는부분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후원금 납입방법이 달라지는데, 자동이체 CMS나 신용카드로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ARS 전화인증이 들어오니까 전화받으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베이비박스는 아이를 버리는 장소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혼모 출산등을 조장한다는 불편한 시선들이 있는데요. 거기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은 이곳이 아이를 버리는 장소가 아니라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소라는 인식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어려운 환경가운데에 어떻게 할줄 몰라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땅의 많은 미혼모와 어린 산모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줄 손길들이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많이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미혼모 지원상담 전화는 1644-6621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갈곳잃은 어린아이와 그보다 더 마음아플 산모의 편에 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후원 채널로 바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