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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먹을텐데] 성시경 싱가포르 현지 맛집 식당 위치 새우국수 대식가 싱가폴 라우파삿 사테 야시장 카야토스트 어디

by 알려주마님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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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8일 성시경의 먹을텐데가 드디어 싱가폴에 진출했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처음으로 간 집은 대식가라는 집인데요. 

Da Shi Jia Bing Prawn Me라는 식당입니다. 

 

 

 

이 집은 여러 새우 국수가 유명한 집인데, 새우 크기와 면의 종류도 고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맥주를 파는 집이 아닙니다. 

 

 

 

새우국수인데 위 사진은 시그니쳐 새우 볶음면 이고 새우가 중간 사이즈 입니다. 이게 아래의 총 4개 사이즈 중 세번째 사이즈 입니다. 즉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입니다. 

 

 

아래의 새우 국수에는 메가 사이즈의 새우가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ㅋ

 

이 메가 새우 국수 가격은 싱달러로 38.8불 이었으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3만 8천원 정도 하겠네요. 

 

 

새우크기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성시경은 두개 사이즈의 새우를 먹어보고는 그냥 엑스트라 라지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메가 사이즈까지는 필요없을듯 합니다. 

 

위치는 89 Killiney Rd, 싱가포르 239534 입니다. 

 

 

싱가폴에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싱가폴이 작아서 싱가폴 동쪽끝에서 서쪽끝까지 가는데 1시간이 잘 안걸립니다. 

그랩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가실 수 있고, 지하철도 잘 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겠지만,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걷기 힘드실테니 그랩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두번째 간 곳은 라우파삿이라고 하는 야시장으로 갔습니다. 

위치는 18 Raffles Quay, Sinagapore 입니다. 

꼬치 요리인 Satay 사테이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싱가폴은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집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데요. 그래서 저런 식당건물이 곳곳에 있습니다. 에어컨이 나오는 곳은 비싸고 에어컨이 안나오는 식당들은 조금 더 저렴합니다~ 

 

 

오후 7시가 되면 거리에 포장마차 같은게 하나둘 씩 생기면서 사테 거리가 열립니다. 노상에서 맥주마시면서 사테 먹으면 진짜 끝내줍니다. 

 

 

 

점심때 새우를 그렇게 먹고 또 먹나보네요 ㅋㅋㅋㅋ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맥주가 맛있어보이네요..ㅎㄷㄷㄷ 당장 싱가폴 가고 싶슴다..

 

 

성시경이 주문을 한게 D 세트인데, 총 100개의 꼬치이고, 양고기와 소고기를 20개씩 주문한겁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정도 수준이네요. 위에 사진 보니 뭐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맥주는 피처 하나에 25불이니까 2만5천원 정도 합니다. 뭐 나쁘지 않네요. 싱가폴 물가가 비싼 편입니다. 

 

 

성시경 피셜로 이집은 치킨과 새우라고 합니다. 양과 소고기는 간이 좀 세다고 하네요. 

그래도 날씨가 습하고 저녁에는 시원하고 아무튼 그런 날씨에서는 딱 맞는 맛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건물 안쪽에 팔고 있는 치킨라이스를 사왔는데요. 그냥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깊은 MSG의 맛 고향의 맛입니다. 싱달러 6불, 6000원 정도입니다.

 

여기서 맥주를 사먹으면 그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소주를 사서 마셔도 크게 머라 안한다네요. 그렇게 해보시면 좋겠어요~

 

 

 

 이대로 끝낼 성시경이 아니죠?

족발, 동파육 같은 캔토니즈 BBQ 와 마라샹궈를 사와서 호텔에서 2차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럽다. 

 

 

 

 

그다음날에는 느즈막한 조식으로 YY kafei dian, 와이와이 카페이디안이라는 조식장소로 갔습니다. 

싱가포리안들은 이런 카페에서 카야 토스트와 수란같은 요리들을 즐겨먹습니다. 

위치는 37 Beach Road, #01-01, Singapore 입니다. 

싱가폴의 유명한 중심지중 하나인 선텍시티라고 있는데, 거기에 한국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텍시티 바로 옆 근처 도로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아래와 같구요. 

 

 

성시경이 주문한 저 매뉴가 정말 일반적인 매뉴이죠. 드셔보세요 든든합니다. 

 

여기는 현금만 받습니다. 싱가포르에는 이런 집이 많아요. 그래서 이정도 식당에 가실 때는 현금을 준비하셔야합니다. 

 

 

진짜 무조건 맛있어보이네요. 

 

 

커피는 좀 많이 답니다. 동남아가 워낙 더운 나라라서 기본 너무 달아요. 그래서 현지 코디네이터분이 그냥 블랙을 마시고 싶을때는 코피 오꼬송이라고 말하면 그냥 아메리카노를 준다고 합니다. 

 

다음편에서 바쿠테와 만두, 칠리크랩을 먹는 모습을 예고편으로 보여줬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본편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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