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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연예인 걱정

나영석 나불나불 윤여정 친구 정자, 꽃분홍, 로사 직업 누구?

by 알려주마님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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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1월 26일에 나영석에 나불나불에서는 윤여정이 출연해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줬다. 

 

그녀는 초입부에 그녀의 친구들의 근황을 풀었는데, 이전에 뜻밖의 여정에 윤여정의 50년 지기 친구들로 등장했던 친구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김정자씨와 꽃분홍씨가 그들인데 한국에 와서 나영석과 홍대를 같이 가겠다는 말을 했다는 에피소드를 말했다. 

 

그때 나영석과도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는지 사진이나 문자를 나영석에게 보내시기도 한다고 한다. 

 

김정자씨는 연세대 74학번으로 198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에니메이션 타이밍 디렉터로 아직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분이라고 한다. 4년전에는 빅히어로6로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74학번이면 지금 최소 69세이신데.. 아직도 최첨단 에니메이터 일을 하고 계신다니 정말 대단하신분이신듯..

주요작품으로는 릴로앤스티치, 타잔, 달마시안, 심슨무비 등 쟁쟁한 작품들이 많고, 빅히어로6로 4년전에 최고 권위의 에미상을 수상한 것이다. 

 

윤여정의 막내 동생과 동창이라서 윤여정의 자매 모두와 친한 50년지기 친구사이라고 한다. 

항상 궁금증이 많아서 윤여정에게 질문을 많이하고 야단(?)을 많이 받는다고 ㅋㅋㅋ

연대 74학번이면 정말 그당시에 대학을 갔던 엘리트 중의 엘리트가 아닌가 싶다. 

 

 

 

 

두번째로, 항상 윤여정이 여행다닐때마다 언급하셨던 꽃분홍이라는 분이 언급되었는데, 마찬가지로 뜻밖의 여정에서 공개되었던 분이시다. 

 

본명은 아니신데, 별명이 꽃분홍이다. 정확한 직업은 모르지만 라스베가스에서 LA까지 5시간을 걸려서 오셨었는데, 윤여정이 미국에서 살았던 70년대 후반에 플로리다에서 인연이 시작되어서 아직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여행도 같이 다니는 친구이다.  그림자같은 친구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니 정말 가까운 친구인듯 하다. 

 

 

 

좋은 관계 오래오래 잘 유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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