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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연예인 걱정

염정아 남편 직업 염정아 식혜 레시피 나영석 나불나불

by 알려주마님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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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2023년 8월 23 나영석 나불나불에 염정아의 두번째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삼시세끼에서 요리를 깨우쳤던 이야기, 첫번째 게스트로 나왔던 정우성을 영접했던 썰 등이 언급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남편에게 누가 될까봐, 또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항상 조심하고 브레이크를 거는 모습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주제는 자연스럽게 염정아의 결혼스토리로 이어졌다.

 

2006년도에 35살 쯤 결혼했던 그녀는 그 당시를 감안했을때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다.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고 이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하며, 소개팅으로 좋은 사람이 잘 걸렸다고 고백했다. 

[나영석의 나불나불 캡쳐]

잘생긴 외모에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졌다는 남편은 염정아의 외출복장도 신경써주는 자상한 남편이었다. 

 

염정아 남편은 어떤사람일까? 

그는 화성에서 대형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장이셨다. 

 

 

[네이버 캡쳐]

 

남편과 나이차이가 1살 난다고 하니 71년생 올해 한국나이로 53살이시고, 전공은 정형외과 라고 한다. 

결혼 당시 연예인과 같은 비주얼로도 유명했는데, 방송인 김나영이 염정아 남편을 보고 그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봤고 어지간한 연예인 못지 않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남편 허일은 과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을 당시, 20대 초반에 벌써 저런 여자와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는 하는데, 그런 배경과는 어울리지 않게 소개팅에 1시간 30분이나 지각을 했다고 한다. 당시 잘나가던 연예인이었던 염정아가 1시간 30분을 참고 기다린 것도 대단한데, 늦게 온 그를 보자마자 허일이 마음에 들어서 화가 풀렸다는 일화가 있다. 

 

슬하에 중학교 아들 딸이 있는데, 두사람은 아직도 서로에게 존대를 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할일이 없어서 음식 만드는데 취미가 생겼다는 그녀는 그 어렵다는 식혜를 담그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이미 염정아를 검색하면 "염정아 식혜"라는 연관 검색어가 뜬다고 하니 그 열정이 대단한 가 보다. 

 

그러면서 본인의 식혜 레시피를 공개했는데 아래와 같다. 

 

[나영석의 나불나불 캡쳐]

심심해서 막걸리도 시도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남편은 아직 주는대로 먹지만 애들은 이미 너무 많이 마셔서 더이상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나영석은 남편 말도 한번 들어봐야 한다며, 그에 질세라 염정아는 최근에 남편에게 식혜를 권할때마다 떨떠름한 반응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정아 성격도 좋고 정감이 가는 배우이다. 

영화 밀수로 흥행 대박나고 더 왕성한 활동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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