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천사남1 6호선 청년 천사 정체는 20대 잘생긴 청년이었다. 지난 7월 7일 밤 11시 20분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안에 천사가 왔다 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6호선 청년 천사로 불리고 있는 남성입니다. 7월 7일이면 금요일이고 불금을 보내고 6호선을 탔던 어떤 승객이 좌석에다가 토를 한듯 합니다. 본인이 토를 한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의 토를 묵묵히 치우고 떠난 청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고 그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6호선은 서울의 연신내로 부터 태릉인근까지, 즉 북서와 남서 남동과 북동까지 U자 형태를 그리며 서울을 동에서 서로 관통하는 라인입니다. 특히 연신내 쪽은 종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불광을 거쳐 독바위 연신내를 지나서 순환을 하는 구조입니다. 아마도 불광 연신내 부근에서 승차를 했던 청년이 좌석에 쏟아져 있는 토사물을 발견했을 것이고, .. 2023. 7.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