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1 짝짓기 벌레 러브 버그(사랑 벌레) 출몰 퇴치법 올해도 러브 버그가 돌아왔습니다. 두마리가 엉덩이를 붙이고 짝짓기를 하면서 날아다니는 특징을 가진 러브버그, 사랑벌레가 그 주인공입니다. 해마다 장마철을 앞두고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 어김없이 나타나곤 합니다. 작년에 갑자기 수도권 일대에서 무시무시하게 많이 나타나면서 도대체 이게 무슨 곤충이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죠. 올해도 나타났습니다. 이를 두고, 각종 SNS에서는 "한낱 벌레들도 지 짝을 찾아서 번식을 하는데, 너는 나이 처먹고 아직도 솔로냐"는 둥 엄마의 잔소리 짤이 유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사랑을 하고 있는 벌레를 안좋게 볼필요는 없지만, 문제는 그 개체수입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벌레들이 내가 걷고 있는 길거리에 출몰하고 날아다니며 짝짓기를 하고 있는 특성때문에 내 얼굴에 부딧히고 마스크.. 2023. 6.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