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황정음 꽃새우 파는곳 영번지 가격 위치 이혼 이슈 닭새우 독도 도화 새우 윤태영 아버지 연봉

 

 

2024년 4월 1일 만우절 18시, 짠한형이 공개되었습니다. 

 

7인의부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중인 윤태영과 황정음이 출연했습니다. 

 

사실 황정음이 최근에 여러 이슈가 있는 관계로 그녀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괜찮을까 싶긴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시대가 변했고 이제는 당당히 오픈하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그러다가 술이 한잔 들어가자 억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했는데요. 

 

 

그녀는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후 이듬해 아들까지 낳고 행복하게 잘 사는줄 알았는데 결혼한지 4년 후인 지난 2020년에 처음으로 이혼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1년만에 재결합하고 만삭화보까지 공개하며 이제는 잘 살겠구나 싶었는데, 최근 갑자기 또 파경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사진출처 - 텐아시아

 

 

조용했던 첫번째 이혼과는 달리 이번에는 불륜, 상간녀 두집 살림 등 흉흉한 단어까지 오르내리며 매우 세간에 이슈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과 인스타 저격글의 내용들은 지금은 다루기 좀 그렇고 아래의 링크에 블로거분이 자세히 설명해 두셨으니까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다루려는 이야기는 첫 화이트 와인과 함께 안주로 나온 꽃새우, 닭새우에 대한 내용인데요. 

 

 

보기만 해도 너무 먹음직 스러운 새우 회가 소개되었습니다. 요새 강남에서 너무나 핫한 영번지라고 합니다. 

 

신동엽은 보나마나 단골인듯 하고, 윤태영과 황정음도 이미 잘 알고 있는듯 했습니다. 

 

영번지는 역삼동에 위치해 했어요. 

강남구 언주로 536 입니다. 

 

 

 

매뉴는 단촐하네요. 영상에서 보셨던 독도새우모듬이 17만원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윤태영의 이야기로 화제가 전환되었습니다. 

신동엽이 동생인 그가 항상 작품활동이 많지도 않고 바쁘지도 않은데도 항상 여유롭고 거만한? 듯한 그를 부러워하며 그의 아버지를 언급했는데요. 

 

그의 아버지 윤종용씨는 1944년 생으로 경상북도 영천출신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MIT 대학원까지 수료한 엘리트입니다. 1966년에 삼성그룹에 입사했고, 2000년대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냈던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2008년 삼성전자 CEO직에서 물러나서 상임고문이 되었습니다. 

 

2006년 보도에 따르면 윤종용은 대한민국 월급쟁이로써는 연봉 1위를 기록했는데요. 기사에는 윤종용씨가 21억 1000만원을 받는다고 적혀있는데, 그게 연봉이 아니라 월급이라고 공개되면서 충격을 줬었습니다. 

오타가 아닌가 사실 긴가민가 했는데 뉴스에 보도된 자료에도 동일하게 월급이 21억이 맞답니다. 

역시 삼성의 부회장 정도라면.. 매달 로또 한번씩 받을수 있나 봅니다! ㅋㅋㅋ

 

 

 

그러기에 그가 연기한답시고 처음에 왕초에서 맨발로 나올때 얼마나 복장이 터졌을지 충분히 공감하고 상상할 수 있네요. 그러나 그가 아버지의 머리와 기질을 물려받아서 사업가로 방송쟁이로 성공해서 참 보기 좋습니다. 

 

황정음 윤태영 두분다 승승장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