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당했을때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위로 문자 인사말 위로말

 

 

 

 

나이가 들어갈수록 초상집에 갈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결혼식이야 인사말이 정해져있고 솔직히 딱히 인사를 안해도 크게 문제 안되지만.. 슬픈일을 당했을때 주변사람의 적절한 위로가 너무나 큰힘이 되고 기억에 오래남게 됩니다. 반대로 상을 당한 분에게 예의 없이 인사를 건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실례가 되므로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 상을 당한 분들에게 건낼 수 있는 위로 문자, 조문시에 적절한 인사말, 그리고 조문하는 방법, 장례식 예절까지 한번에 마스터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상 당했을때 위로 문자

 

 

[위로문자 국화 BY 달리]

 

1. 지인, 교회나 성당, 절, 동호회 사람이 상을 당했을때 

 

이 경우, 위로를 가득 담아 보내되, 경황이 없는 상황이므로 간결하게, 3-4줄 정도의 짧은 문장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조언이나 충고는 삼가는것이 좋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무쪼록 OO님과 유가족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미력하나마 제가 도울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황망한 소식에 급히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부디 힘내시고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빌며, 혹시나 제가 도울일이 있으시면 무엇이든지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OO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참 마음이 무겁고 먹먹해졌습니다. 제가 직접 찾아뵙고 조문을 드려야하는데, 사정의 여의치 않은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어떤 말이라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부디 힘을 내시고 장례절차를 잘 치르시길 기원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00님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위로문자 국화 BY 달리]

 

 

[위로 문자를 보내고 장례식에 가서는 어떻게 해야 적절하고 예의바른지 정리해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2. 회사 상사, 동료 등 업무로 관계된 사이에 보내는 위로 문자

 

상을 당하신 상사나 동료에게는, 장례식 기간동안 회사 업무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사실을 강조해주시는 것이 힘이되고 염려를 덜어드는 위로 문자가 될 것입니다. 

 

 

부장님, 갑작스러운 소식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끔씩 부모님 말씀을 하시던 것이 생각이나서 저도 마음이 먹먹한데 부장님은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아무쪼록 부장님과 유가족 모두가 몸 상하지 않고 장례절차를 잘 치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차장님,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차장님께 직접 찾아뵙고 위로를 드리지 못해서 송구스럽니다. 상심이 크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장례를 잘 치르시길 바라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사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상심이 너무 크시겠지만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라옵고, 회사 일은 저희에게 맡기시고 언제든지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이사님과 유가족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위로문자 국화 BY 달리]

 

3.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보내는 위로 문자

 

친구에게는 친밀감과 위로, 연대를 표현해주는 것이 좋고 아랫사람에게는 위로와 공감의 마음을 표현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놀랐어. 그 슬픔이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고인께서 분명 좋은곳에서 평안을 찾으셨을거라 믿어. 장례 잘 치르고 몸과 마음도 잘 추스르길 바랄게. 내가 도울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슬픈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프구나. 내가 옆에서 위로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할게. 혹시라도 내가 도울이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줘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놀라고 마음이 아프다. 부디 힘내서 장례식을 무사히 잘 치르길 바라고,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기도하고 기다릴게. 고인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빌고, 가족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길 바랄게.  

 

 

 

[위로문자 BY 달리]

 

 

추가로 장례식장에 갈때 준비할게 있지요? 조의금을 준비해야하는데, 내 이름과 소속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 궁금하신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