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대표팀1 김민재 혹사 논란 국대 차출 독일 현지 매체에서도 걱정 독일 현지에서 김민재의 몸을 걱정하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1'은 14일 김민재 혹사와 관련된 보도를 내놨다. 김민재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경기 총 990분 중, 959분을 뛰며 거의 풀타임을 뛰었다. 왜냐하면 뮌헨에 가용한 센터백이 3명뿐인데, 더 리흐트가 전력에서 이탈한상태이며 다요 우파메카노도 허벅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매체는 김민재는 A 매치 기간에도 휴식을 취할 수 없었다며, 자세한 동선을 언급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싱가포르 전을 치르고, 다음주 화요일 중국원정, 그리고 다시 독일로 돌아와 중국 원정이 끝나고 80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서 퀼른을 상대해야한다며, 그 비행거리를 모두 합치면 2만km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올해 세계 최고의 팀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여.. 2023. 11.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