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새로생긴파스타맛집1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쪽 새로 생긴 파스타 맛집 이화정원 광화문에서 직장생활 어언 8년차,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쪽에서 점심은 항상 고민거리다. 뭔가 음식점은 많은거 같은데 점심마다 뭘 먹어야할지가 고민스럽다. 그런데 잠깐 마포에 있었을때도 그러긴 했다. 오늘 머먹지는 항상 직장인들의 고민이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뒤쪽 광화문 사무실 쪽은 중화요리나 백반집은 괜찮은데가 많다. 그런데 파스타가 좀 약한 편이다. 유명한 뽀모도로라는 집이 있지만 가격도 쎈편이고 너무 전통적인 맛에 양도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다.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 이라는 집도 있는데 한번 가봤지만 임팩트가 없었던 거 같다. 도렴빌딩이라고 외교부 건물 바로 뒷편에 좀 오래된 건물이 있는데, 그 지하에 작은 사이즈 식당들이 빽빽히 드러서 있다. 작지만 나름 맛집들이 많아서 정말 오늘머먹지가 고민스러울.. 2023. 11.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