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18일] 김문수 기본소득 관련 국민의힘 정강 정책 전문 보는 곳

2025년 5월 18일 열린 대통령 선거 정책 토론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기본소득 문제를 두고 벌인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게 만든 대표적인 해프닝이었습니다.

 

아래 링크 따라가시면 국민의힘 홈페이지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정강 정책 전문을 보실수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스크롤 내리시면  기본정책이 있는데, 그중 "1.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나라"에 세부 항목 중 "1-1 누구나 누리는 선택의 기회"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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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후보는 김문수 후보에게 “기본소득에 동의하느냐”고 직설적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김문수 후보는 단호하게 “말이 안 되는 정책”이라며 기본소득의 개념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그러자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기본소득 실천이 명시돼 있는데, 알고 입당한 것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그 부분은 잘 몰랐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검토해보겠지만 기본소득의 개념 자체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당 정강정책대로라면 (기본소득을) 한다고 되어 있다”고 다시 확인을 요구했지만, 김문수 후보는 끝까지 “개념 자체가 맞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의 공식 정강정책에 기본소득 실천이 명시되어 있는데, 정작 당의 대통령 후보가 이를 모르고 “말도 안 되는 정책”이라고 공개적으로 부정한 것 자체가 당황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질문은 김문수 후보의 정책 숙지 부족을 드러내려는 의도가 있었는데, 김문수 후보는 “몰랐다”는 답변으로 사실상 정책 이해도와 준비 부족을 스스로 인정해버렸습니다.

토론을 지켜보던 시청자 입장에서는, 집권 여당의 대선 후보가 자기 당의 정강정책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토론에 임하는 모습이 황당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준석 후보 역시 “정강정책에 써 있다”는 지적만 반복했을 뿐, 기본소득의 실질적 쟁점이나 구체적 대안 논의로 이어가지 못해 토론의 깊이가 떨어졌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 AI도 이렇게 분석을 해서 줬습니다. 보시고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