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윤석열 대통령 정권 사건 사고 모음

by 알려주마님 2023. 11. 9.
반응형


 

요새 시간이 참 안갑니다. 

이제 겨우 1년 반 지났습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지금은 각자도생하며 견뎌야할 시기라고..

그런데 1년 반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할때가 있습니다.

엄청 화내고 답답해 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봅니다. 

그냥 잊고 살아집디다.

그래서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잊지 말자고요. 

다른 블로그 글과 나무위키 글을 참고했습니다. 



용산으로 집무실 이동 청와대 개방(집권 초기)
국민과의 소통.. 을 위하여, 멀쩡한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김, 막대한 재정과 국방부의 이전, 경호상의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야기했고, 이후 용산집무실 도청 등의 결과로 이어짐 


정호영 자녀 경북대학교 특혜 논란 (22년 4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의 아들, 딸이 '아빠 찬스'로 경북대 의대 편입했다는 의혹, 
2017년 국립대 의대 편입전형 중 '구술면접'으로 자녀가 '특혜'로 편입할 수 있었다고 물의를 빚고 이후 아들의 병역의혹까지, 결국 후보에서 사퇴
(그러면 정호영 자녀들도 의대 편입 취소되었나요? )
 

101경비단 실탄 분실사건(22년 5월)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24시간 경비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101경비단 경찰들의 실탄이 교대근무하는 과정에 분실되었던 사고


경찰국 신설에 맞선 전국 경찰서장 및 경찰들의 조직적 반발(22년 6월~7월)
행안위 내  '경찰국'신설을 통한 경찰 통제형식의 부활에 경찰서장 들이 반기를 들고,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 등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사건. 
반발에도 불구하고, 8월 2일 '경찰국'이 공식출범. 

 
용산집무실 리모델링 수의계약(22년 6월)
대통령 비서실에서 용산집무실 리모델링에 포천시에 6개월 된 기술자 2명이 근무하고 있는 신생 영세업체 '다누림 건설'에 맡긴 것이 밝혀지며 논란.


NATO순방 당시, 바이든의 윤석렬 대통령에 대한 '노룩'장면, 전용기 비선 논란(22년 6월)
스페인 국왕 주최 환영 만찬장에서 단체사진 촬영 중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이 가운데 자리로 가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나치듯 악수를 하며 지나갔는데, 그때 바이든의 시선은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을 향해 있었음, 이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이기 때문에, 항간에서는 의도된 무시가 아닌지 논란.
또한 전용기에 공무와 관련없는 사적 지인을 대동했다면서 비선논란이 일었음. 또한 마드리드 전시컨벤션센터(IFEMA)에서 나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한-나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는데, 나토 측이 갑작스럽게 면담을 연기,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약 30분 넘게 대기하다 쓸쓸히 돌아옴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 전 직원, 윤석열 대통령의 친인척이 채용 논란(22년 6월)
22년 6월 14일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 방문 후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 2명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 김건히 양쪽에 떡대 좋으신 분들이 도열하여 입장하며 그 사진도 같이 논란이 됨(저 정도면 경호직원? 그러면 인정해줘야하는게 맞다는 둥)

대통령실 청년대변인 박민영 일베논란, 강기훈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극우유투버 안정권씨의 누나 안수경의 대통령실 채용 등 극우인사나 일베 출신 의혹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9급행정요원 우모씨(권성동 추천),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황모씨(윤대통령의 친구 아들),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인 신모씨, 대통령부속실 6급직원 주모씨, 대통령실 부속실 3급상당의 선임행정관 최모씨(윤대통령의 외가 6촌) 등도 특혜시비 
(쌍팔년도 이야긴줄 알았는데 2022년에도 가능한 일이었음 ) 


미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한국 방문시 이를 패싱하고, 휴가 떠난 사건(2022년 8월)
22년 8월 3일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의회 하원의장(서열 3위)이 방한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를 떠남, 하원의장을 패싱한 사건으로 외교적 큰 결례라는 지적. 
이로 인해 항간에서는 이후 있을 IRA법에 대한 마지막 협상찬스를 놓친게 아니냐는 평가가 있음
 

윤석열 정부 빚투 구제 논란
빚내고 영끌해서 주식 코인 등 투기하다가 빚진 청년들의 빚을 국민세금으로 탕감해주면서 논란
성실히 살고 있던 청년 중장년 층들의 역차별, 빚을 잘 갚는 사람은 바보라는 자조 섞인 말들이 확산됨, 상대적 박탈감과 자괴감 양산. 
(대통령을 만들어 준 이대남을 위한 보은?)


박순애 교육부장관 초등생 입학연령 만 5세 학제개편안 후폭풍(22년 8월)
교육부장관이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1년 낮추는 개편안(대통령 업무보고)을 내놓으며 논란.
외국어고 폐지 방안까지 졸속으로 추진한다는 논란을 일으키면서 결국,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취임한지 34일만에 자진 사퇴함 
 

미국에게 반도차, 전기차, 배터리 뒤통수(22년 8월)
한국에게는 매우 불리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이하 IRA) 발효
IRA는 친환경 에너지,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4,370억 달러 규모 재정 투입해 미국 내 인플레이션 억제와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하는 법
이로 인해 한국반도체와 전기차에 대한 수출이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됨. 피해가 가장 큰 나라는 한국
(대한민국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가요)
 
 
건진법사나 천공스님 등 논란(대선기간 또는 현재까지)
건진법사는 대선기간전 후보토론회에서 유승민에 의해 처음 부각, 천공스님은 용산이동,  관저 방문 및 엘리자베스 여왕조문 취소설, 일본에 대한 입장, 미국 뉴욕방문시 동행설, 김포-서울시 통합 등 끊임없이 조언을 받았을 것이라 의심을 사고 있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의 공정성 논란 및 실권논란(대선기간 또는 현재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의혹, 학경력 및 논문에 관한 건 등에 대해서 수사가 미진, 아예 수사 조차 하지 않았다는 논란, 수사의 공정성에 시비가 붙으면서 논란. 물론, 김건희여사의 어머니(장모)에 대한 수사도 미진하거나,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많았음 
 

홍수로 서울 신림동 반지하주택 침수 사망사고 전후 대통령 대처 관련(22년 8월)
8월 8일, 신림동 빌라 반지하에 살던 40대 자매와 10대 여자 아이가 반지하에서 홍수로 침수되어 사망하는 사건. 
이때 서울시 등이 물난리가 났음에도 윤대통령은 상황실이 아니라 퇴근, 이후 사건현장에 와서, '물이 올라온 게 한시간이 안걸렸다고요?" , "내가 퇴근하면서 보니 벌써 아래쪽에 있는 아파트들이 벌써 침수가 시작되더라"고 말한 것은 난리난 상황에서도 퇴근한 사실이 드러난 셈. (보좌관들아 대본을 써줘라 제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식에 가서 막상 참석하지 않은 사건(22년 9월)
공군 전용기로 영국 스텐스테드 공항에 도착,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하여 조문할 계획이었으나, 정작 목적이었던 조문을 취소하였던 일
(슬슬 의전 비서관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궁금함)
 

미국순방 중 미국 의회와 바이든에 대한 욕설 사건( 22년 9월)
미국 제77차 UN총회 기조연설로 미국 방문 후 한일 약식회담(30분),'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 공약 회의'에 참석한 후, 회의장에서 나오면서 박진 외교부장관과 비속어로 미국 의회를 폄훼하는 말이 영상에 담겨 MBC가 보도,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 
이후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를 공방하면서 전국민 듣기평가 시키고, "이새끼들"은 미국의회를 지칭한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둥, 대변인은 혼자서 별쑈를 다하고, MBC를 고소하기도 하고, 세무조사도 하였으며, MBC가 무슨 이적단체 취급받으며 차별하기도 함
나중에 법정에서 만나서 자막오보, 첫보도의 책임, 외교부 피해등의 쟁점으로 재판 진행됨.
(개콘이 망한 이유)

 
74주년 국군의날 실수(22년 10월 1일)
2022년 10월 1일,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손식 육군 소장의 경례받은 뒤 '부대 열중쉬어'를 하지 않은 채 기념사를 시작, 이에 제병 지휘관인 손식 육군 소장이 급하게 직접 '열중쉬어'를 외침 차위에서 사열하면서 누군가에게 '손가락질'과  '엄지 척'하는 장면, 장병들 구호하는 과정에도 '엄지척'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에서 육군소개장면에 중국 장갑차 등장 장면 등 
 

강릉시 현무-IIC 미사일 낙탄사고(22년 10월)
강릉시에서 한미연합 육군이 미사일 훈련을 하던 도중, 현무-ⅡC가 제18전투비행단 내 골프장에 낙탄해 폭발한 사건


강원 레고랜드사태(22년 10월)
2020년 GJC는 레고랜드 주변 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를 위해 돈이 필요하자 특수목적법인(SPC)인 ‘아이원 제일차’를 설립하고 이 회사 명의로 2050억 원 규모의 ABCP를 발행했음(만기2022년 9월 28일)
강원도가 GJC에 대해 기업회생을 신청할 방침을 밝히고, 강원도가 출자한 회사인 중도개발공사의 채무 2050억 원을 갚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 
강원도는 채무 2050억원의 만기를 내년 1월 말까지 연기했지만, 채무 연계 증권(ABCP) 발행을 주관한 비엔케이(BNK) 투자증권은 정작 해당 증권을 발행한 페이퍼컴퍼니(아이원 제일차)를 부도처리
이는 도미노처럼 대한민국 전체의 채권 부실 및 채권 신용도 하락으로 번진 사건
(김진태 그와중에 외국다녀오면서 "좀 미안하죠" 발언, 야 김진태 너때매 우리나라 세금을 얼마나 날려먹고, 지금 망한 건설사가 몇개고 거덜난 집구석이 몇개인지 아냐?  김진태는 그냥 직전 도지사가 벌인 일이라고 나몰라라 걷어차고 될대로 되란 식이었겠지 이 정도로 일이 커질지는 멍청해서 몰랐겠지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멍청한 정치인 한명이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크다. 강원 도민들아 다음번에 제발 사람 제대로 뽑아줬으면 좋겠다.)  


이태원 할로윈축제기간 159명 압사 사건(22년 10월 29일)
이태원 할로윈축제일에 약 15만명이 이태원으로 몰려들 것이 예상되었으나, 제대로 인원통제를 수 십 차례의 신고 후에도 제대로 출동 조차 하지 않음, 4번 출구 옆 안쪽 이태원 메인 골목으로 향하는 곳에서 159명이 인원이 압사.
1년이 지난 지금 대통령은 추모제에 참석하지도 않으며 공분을 사고 있음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찾아보세요. 없던 지병이 생깁니다.
 

일본 국제 관함식 욱일기 대함경례 논란(2022년 11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관함식, 한국 해군도 관함식에 참가
국제적인 관례에 따라 대한민국 해군은 좌승함에 대한 경례를 실시, 좌승함의 기시다 총리를 비롯한 편승인원들도 소양함을 향해 답례(경례).그런데 좌승함에는 해상자위대기(욱일기)가 게양되어 있었고, 이를 두고 ‘전범기’를 향해 대한민국 해군이 경례했다며 논란

 
G20 정상회의시 정상회담 비공개, 김건희 여사의 화보촬영?과 빈곤 프로노(2022년 11월)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 현장을 순방에 동행한 공동취재단에 공개하지 않고 서면 보도자료만 제공, 언론 질의응답은 생략.  심지어 MBC에 대해서는 전용기에 탑승까지 제한하는 등, 미국 순방중의 바이든날리면사건 이후 언론을 탄압하는 모습으로 대응.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까지 열었으나, 시간이 너무 짧아 심도 있는 회담이라기보다는 알맹이 없는 상견례식 회담에 불과.  환영만찬에서 왕따로 존재감 없이 타국정상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듯한 모습

그 와중에 여사님 아기 안고 화보 찍으심
 

청와대 주위 북한무인기 남한 영공을 침범사건(22년 12월 26일~28일)
경기도 서북부(김포, 파주, 고양시 일부), 서울, 인천 강화군 영공을 북한 무인기가 영공을 침범, 특히 대통령 경호구역인 용산 비행금지구역까지도 침범한 사건. 국군이 대응해 격추 및 추적에 실패하였고, 최소 1기 귀환 허용하였으며, 4기는 항적추적 실패한 사건
 

윤석열의 '이란은 주적' 발언 사건(23년 1월)
1월 15일 오후 UAE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하면서 “여기가 바로 여러분들의 조국”이라며 “우리의 형제 국가인 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며, 또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며 “우리와 UAE가 매우 유사한 입장에 있다”이라고 발언하며 논란, 이란 외무부에서 입장표명 요구함
(보좌관: 대통령님 제발 대본대로 해주세요.)

 
일본에게 국민의 자존심을 뭉개가며 굴욕/조공외교(23년 3월 16일)
윤석열이 방일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제삼자 변제방식의 배상 해결책, 일본의 반도체 소재 3개품목에 적용한 수출규제 해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을 완전히 정상화 등 합의. 우리에게 결코 우리한게 없는 일방적인 조공외교라는 견해가 많음.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낙마사태(23년 3월)
윤석열 정권에서 2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으로 임명 취소.
정순신의 아들의 학교폭력 전력이 보도됐고, 당시 정순신 본인의 대응도 논란
 

미국에게 용산 대통령실이 도청당한 사건(2323년 4월 8일)
미국중앙정보국(CIA)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한국 정부의 내부 논의를 감청해온 정황이 뉴욕타임스를 통해 의혹제기된 사건. 
용산을 집무실으로 옮기면서, 날림으로 공사를 하다보니, 거기 인부들 왔다갔다 하면서 보안에 취약해 졌을것이기에 결국 용산이전에 문제가 되었을 것이라는 판단.
처음부터 예견된 참사. 그러나 그 이후 대응이 더 웃긴다. 
김태효 1차장은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갖고 했다는 정황이 발견되지 않고있다며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다.
외교적으로 문제삼지 않기로 했고 미국 상대로 공식사과를 요구하거나 이를 대미 협상의 지렛대로도 사용하지 않았다. 
대통령은 NBC 인터뷰에서 앵커가 "친구가 친구를 염탐하느냐?" 라는 질문에, "일반적으로 친구끼린 그럴수는 없지만 국가간 관계에서는 서로.. 안된다고 할수는 없는것 아니겠냐 현실적으로" 라며 "양국사의의 신뢰는 흔들리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서 국민의 공분을 샀다. 
(그래 그것이 현실세계에서 일반적일지라도 들키지 않아야 한다. 들켰다면 그에 마땅한 대응을 해야 한다. 그게 나라다.)
  

윤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과 "대만해협을 한반도 문제"로 규정(2323년 4월 19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무기지원) 제공을 고려할 수 있다" 고 밝힘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한반도의 문제’라고 규정...러시아, 중국 강력한 반발(군사적 적대국화)
(하아.. 이젠 한숨만 나온다.)
 

WP 도쿄·서울지국장인 미셸 예희 리(Michelle Ye Hee Lee)의 인터뷰 공개(4월 24일)
 “유럽은 지난 100년간 수차례 전쟁을 겪었지만 전쟁 당사국들은 미래를 향해 협력하고 있다”며 “100년 전 일 때문에 (일본에) ‘무조건 (용서를 구하라며)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대로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과거사 문제로 일본에 사과를 강요할 수 없다고 밝힌 셈, 국민의힘은 '주어가 없다', '오역이다'반발했으나, 미셀 예희 리 기자가 실제 발언에 '저는'이라는 주어가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나머지 4년간 어디 묶어 두고 싶다. (주어 목적어 없음))
 

윤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관련 '속빈강정방문'(4월 25일~4월 29일)
워싱턴선언으로 한미간의 핵협의그룹(NCG)신설하고, 미국 전략자산을 상시배치 등을 가시화, 그러나 이전의 한미관계와 차이가 없다는 평가이며, 대통령실에서는 이를 '사실상 핵공유'라고 확대해석을 내놓았다가, 백악관이 바로 '핵공유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거짓말로 일관 
주변국(러시아, 중국 등)을 적대시하는 우를 범하였을 뿐 아니라, 미국의 IRA 등으로 인한 반도체, 자동차배터리 등으로 인한 한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물을 받아와야했지만 빈손으로 돌아왔다. 
또한 경제적으로 한국은 미국에 133조원 가까운 투자를 하였음에도, 미국은 고작 한국에 8조~9조원 정도를 투자유치하는데 그쳤다. 더구나 그중 자랑스럽게 말했던 넷플릭스의 투자는 대통령 방문전 이미 한국투자를 확대했던 바이다. 
(넷플릭스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알아서 잘 합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 논란(23년 8월)
2017년 기획되었던 서울 양평고속도로의 기존 계획안인 양평군 양서면 종점 계획안을 강상면으로 변경. 이에 대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의혹 제기
원희룡 장관이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면서 전면 백지화
(누나 왜? 돈없어?)


공영방송 사장 해임 방통위원장 이동관씨 임명 강행(23년 8월)
(언론 방송 다 장악해서 다 해먹고 싶겠지.. 장악->우리사람 앉히기->다해먹기 테크트리의 정석)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논란(23년 8월)
815 광복절 경축식에서 일본은 우리의 파트너, 공산주의 및 전체주의 세력이 민주, 진보 운동가 세력으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폐륜적 공작을 해온다. 반국가 세력들이 조작 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한다고 말함
역대 모든 대통령이 말햇던 일본에 대한 비판적 어조, 과거사 반성과 성찰하는 내용 없음,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언급 없음
(그럼 나도 반국가 세력 블로거?)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23년 8월)
8월 25일 육군사관학교가 교내 충무관 앞에 있는 독립군 및 광복군 영웅 흉상[8]을 철거해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불거진 논란
사흘 뒤인 8월 28일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공동 청사에 설치된 홍범도의 흉상도 덩달아 철거하겠다고 밝혔으며 8월 30일, 박승환 참령[9]의 동상 역시 철거 및 이전 대상인 것으로 밝혀짐
이유는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 출신인데 북한을 주적으로 삼아야할 대한민국 국군의 사관학교안에 세워둘 수 없다는 것. 
헌법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그러면 박정희 대통령이 줬던 건국훈장 대통령장과 존경해 마지않는 박근혜 대통령이 해군 홍범도함 명명한건 어쩌려고.. 
(그냥 지 마음대로 한다 정말)


윤석열 녹취록 공개(23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직전 녹취된 통화내용이 시민언론 더탐사에 의해 유출 공개된 사건
주장요약
국민의 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싫지만 문재인정권을 끌어내리고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로 했다. 
현실적으로 제 3지대 정당을 만드는 것은 국민의힘 분열, 더불어민주당 유리한 일만 시키는 꼴
국민의 힘 입당하면 당 장악 가능, 당대표인 이준석도 자를수 있다. 
대통령직은 귀찮지만 국민의 힘에는 대통령을 할 만한 사람이 없기때문에 내가나설수 밖에 없다. 
"이게 지금 이준석이 아무리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입니다."

반응형

댓글